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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icon 강신자
icon 2019-07-16 11:13:45  |  icon 조회: 812
첨부파일 : -
장애인은 사람 취급도 못 받은 4, 50년 전까지는

상상도 못한 지금의 이 낙원이 꿈만 같습니다.

의식주에서 부터 일상의 일거수일투족까지 다 해결해주는 이런 낙원을

상상도 못하셨던 저의 어머니는 이 딸이 당신보다 먼저 죽기를 바라셨지요.

계절마다 김치도 너무 고마운데,

오늘은 잠 자리까지 단장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의 인사로는 부족합니다만, 그 말밖에 모르므로 대단히 고맙습니다.
2019-07-16 11:13:45
59.8.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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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2019-07-19 13:24:20
작은 일에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며,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오히려 저희가 힘을 얻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일하는데, 오늘 저희에게 주신 힘이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