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이음합창단! 장애-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합창단으로 첫 발을 내딪은 후 매주 화요일이면 저녁도 거른채 3년째 연습을 해왔습니다. 음계조차 모르던 단원들이 어느덧 음을 맞춰가고 화음을 만들어 갑니다.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16년 여름! 그 여름의 끝자락에서 우리 단원들이 작지만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고자 합니다. 감미로운 커피향과 아름다운 공연이 있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오셔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음합창단을 축하해 주시고, 이음합창단의 노래 속에서 평화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