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식품,더블크린(주) 사업체에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태봉)에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청소년들의 자립 및 직업역량을 강화하는 Job코디사업'을 도내 8개 학교와 연계하여 전개하고 있다. 서귀포시지역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사업체에서 현장훈련을 경험하여 취업까지 유도하는 1차 현장훈련이 지난 10월10일(월)~10월21일(금)까지 서귀포시 사업체 더블크린(주), 삼보식품에서 중문고등학교 학생2명, 온성학교 학생2명,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2명이 각 사업체별로 2명과 직무지도원 1명 선생님이 지도를 받으며 현장훈련에 임하고 있다. 장애청소년들은 직업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번 현장실습에 대한 기대가 많았으며 사업체에서 새로운 영역에서의 직무를 경험하고 취업으로 연계되어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딜수 있도록 복지관, 사업체, 직무지도원이 열심히 장애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1주차가 끝나고 2주차로 접어들고 있는데 현장훈련이 마무리되고 평가회의를 거쳐 2명이 학생이 취업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추후 취업으로 연계될 학생들은 지원고용으로 3주더 훈련을 할것이며 현장훈련으로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취업으로 갈수있는 바램을 가지며 추후에 계속하여 열심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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