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태봉)에서 생태치료교육 아동·청소년이 1, 2월은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실내에서 천사/무지개반이 함께하는 통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일주일을 기간으로 프로젝트식으로 사전교육에서 부터 한글공부, 체험활동, 일기쓰기까지 아동·청소년 스스로 준비과정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과 같이 아동·청소년들은 요리, 쿠키교실, 체조, 놀이활동 등을 보다 많은 또래와 함께하며 언어, 인지, 사회성 등 통합적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같은 통합수업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연령대, 개성의 아이들과 함께 놀고 부딪히며 사회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강화지원팀의 생태치료교육은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매개로 한 다방면의 능력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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