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11월 25일(토) 신나라에서는 남녀혼성밴드 오버플로우의 공연 그리고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장애가정의 심리-정서지원사업의 마음으로 그리는 희망드로잉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1월 가을의 끝자락에서 제주자연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담은 곡을 쓰며 현재 제주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직접들으니 제주도 가을의 깊이에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무대 옆 바로 장애가정의 아르브뤼 작품전시를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되어 지난 25일은 예술이 흐르는 신나라로 거듭났습니다.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으로 한 콘서트가 23일(토)실시될 예정으로 7~8팀의 도내전문공연단과 복지관 직원밴드공연, 이음합창단 창단연주회,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신나라겨울콘서트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