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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박호석씨,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최우수

제주 박호석씨,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최우수

  • 김진희
  • 승인 2017.11.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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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호석씨.(왼쪽에서 첫번째) ⓒ헤드라인제주
▲ ▲ 이행균씨.(왼쪽에서 두번째) ⓒ헤드라인제주

 제주도내 장애인인 박호석씨와 이행균씨가 지난 28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전국 각지의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기위해 지난 198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예술제는 서양화,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자페성장애 2급 박호석씨와 지체장애 3급 이행균씨는 서양화 부문에 참가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이밖에도 제주도 내 장애인 5명이 가작, 입선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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