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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제주전통바구니 '차롱' 활용 프로그램 운영

치유의 숲, 제주전통바구니 '차롱' 활용 프로그램 운영

  • 김진희
  • 승인 2017.12.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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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 치유의 숲은 제주의 전통운반문화 중 하나인 '차롱'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달 27일부터 이 달 11일까지는 차롱 제작 60년 경력의 김희창씨를 강사로 초청해 주4회 총 28시간 동안 '행복드림JOB일자리매칭교육'을 진행했다. 또 치유마을호근동과 함께 차롱치유밥상을 판해하고 있다. 차롱치유밥상은 현재까지 6877개를 판매되며, 1억300만여원의 판매 매출액을 올렸다. 내년 1월에는 치유의 숲에 마련된 '차롱쉼터'에서 다양한 '차롱'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유의 숲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숲에서 치유와 문화를 향유하고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원문기사: 헤드라인제주 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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