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하나되어 짝!짝!짝!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신나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토) 13:00~17:00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너와 내가 하나되는 손바닥 짝짝짝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축제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의 테마가 스며드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게릴라 공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우크렐레 동아리, 마술), 깜짝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손바닥을 마주치며 짝!짝!짝!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체험활동으로는 우리가족 다육이정원 꾸미기, 나만의 개성톡톡 에코백 만들기, 얼렁뚱땅 기상천외 올림픽, 뉴스포츠 활동 등 놀이를 진행하였으며, 각각의 체험존마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축제를 준비한 직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신나라는 올해 하반기에 더욱 알차고 새로운 축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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