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성기영)에서는 9월 22일(토)에 추석연휴를 맞아 사랑의 재수용품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후원물품인 쌀과 돈육, 초코파이와 자체적으로 마른고등어와 라면을 구입해 재가장애인 7가정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물품을 수령한 재가장애인 S씨는 "매번 이렇게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지원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이번 추석은 훈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부탁한다."고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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