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의 휴마루에는 ‘제주를담다’동호회의 재능기부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를담다’는 30~60대 여성들로 구성되어 ‘우리가 매일 붙들고 있는 스마트폰과 우리들의 마음속에 제주를 담아보자’라는 뜻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입니다. ‘제주를담다’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 또한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제주를 마음속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를담다’ 사진전시회는 4월 5일(금)부터 전시되어 5월 4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복지관 신나라 공간에는 장애·비장애 예술인 모두 작품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신나라 공간에 재능기부 전시를 원하시거나 신나라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번호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 스포츠문화예술팀 ☎ 064-735-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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