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서부분관에서는 6월 18일(7주차) 내 몸을 채우는 향기로운 꽃차를 주제로 체험활동이 진행하였습니다.
홍화꽃을 찌고, 말리고, 다듬고, 100°C 온도의 물을 넣어 마셔보기도 하고 팬지꽃과 단지꽃 등 말린꽃을 이용한 티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신
어르신 분들은 “향이 너무 좋다.” “처음 마셔보는데 달짝지근해 입맛에 딱 맞다.” 라고 하시며 깊은 자연의 맛을 표현 하셨습니다.
눈으로 보고, 손끝으로 꽃잎을 다듬고, 마셔보기까지, 어르신들의 입가에 향기로운 꽃차의 향이 가득 배어있는, 맛있고 건강한 꽃차 체험활동이었습니다.
끝으로 체험활동에 도움을 주신 춘강어울림터(원장 조인석) 선생님들께 따뜻한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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