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첫날 이용자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비행기 탑승을 시작으로 여수가 한 눈에 보이는 케이블카 체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지역 주민들의 흥얼거리는 감성적인 노랫소리와 시원한 여수 밤바다를 느낄 수 있는 유람선을 체험하였고 여수의 특식인 게장 정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남은 일정 동안은 순천 지역에서 본인만의 특색 있는 머그컵 만들기, 피자 만들기, 레일바이크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이용자 분들은 "행복하다", "이래야 살 맛나지~" 라며 기분 좋은 농담들을 주고 받으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예래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역 복지를 위해 김장 나눔 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