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서부분관과 서귀포위생방역(대표 강정만)은 지난 6월 27일(금)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문, 예래, 안덕 재가장애인 10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방역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지역상 습기가 많고 장애로 인해 거주지 관리가 미흡하여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의 발생 빈도가 높아 부엌, 화장실 등 곳곳에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이용자들은 "방역서비스를 통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거주환경 조성과 위생관리 등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이번 여름에는 벌레를 볼 일이 없겠다" 라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마지막까지 서귀포위생방역은 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무료 방역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이후에도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분관과 협약을 통해 서부지역내 재가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1회 이상 방역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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