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음합창단 / 문학창작동아리 시작

이음합창단 / 문학창작동아리 시작

  • 김영희
  • 승인 2020.05.18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비장애 통합 합창단 ‘이음합창단’과 통합 '문학창작동아리'가 기대 속에 드디어 5월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음합창단'은 코로나 19가 완전히 안정이 될 때까지 수업 전후 소독과 환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10인미만 2파트로 나눠 매주 화요일(17:30~18:30/19:00~20:00)합창단 연습을 진행 중이다. 현재는 최소한의 인원(18명)으로 구성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중심으로 이경숙(제주도립 서귀포시림합창단)지휘자의 지도 하에 의욕으로 가득한 합창연습이 진행 중이다.

'문학창작동아리'는 장애인과 비장애 통합으로 김순신(제주수필문학회 부회장)강사의 지도 하에 8명의 대상자가 매주 수요일(15:00~17:00)수업에 참여 중이다. 글쓰기 요령을 기본으로 시, 수필,  자신의 작품을 써서 서로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제주 역사문학기행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김순신 강사는 글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안에 있는 안 좋은 감정들을 글에 풀어냄으로써 마음의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이음합창단’과 '문학창작동아리'에서는 음악과 문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문화예술팀 735-26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