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서는 지난 3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총 25회기 행복설계사례관리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본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 내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가족 특성에 맞춘 5그룹(한부모가정 2, 부부가정 2, 다문화가정 1)으로 형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반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으며 집단의 수용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통한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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