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피어나는 공예교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가문화중심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은 한지공예(시내권)와 원예공예(남원, 동부, 서부)를 진행하였고 8월18일(화)부터 10월30일(금)까지 4개 권역별로 총 4회기씩 진행되어 총 34명의 여성장애인이 참여하였습니다.
한지공예는 한지를 붙이고 탈색 후 마감제 작업을 하여 아기찻상과 8각함 동그리를 완성하였고, 원예공예는 다육식물, 스칸디아모스, 조화, 생화를 이용한 다육화분, 스칸디아모스액자, 리스, 꽃꽂이 작품을 완성하며 참여자 스스로에게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주는 시간과 더불어 서로의 완성된 작품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교육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고 사회활동중심형, 경제활동중심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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