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서는 지난 30일(월) 총 48회기의 꿈나무육성지원 전문가 멘토링 지원사업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동안 꿈나무육성지원사업은 예술활동가가 되고 싶고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9세~24세) 8명을 대상으로 미술분야와 음악(기악:드럼)분야에서 멘토링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교육기관동안 공모와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었으며, 공연행사에 참여하여 기성 예술인과의 콜라보공연으로 큰 발수갈채를 받기도 하는 등 꿈나무육성지원사업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개개인의 자질과 역량이 현격히 상승되었다 작품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들을 내년 상반기 ‘꿈나무 전시기획’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전문작가로서의 자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복지관은 앞으로 꿈나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있는 예비창작인을 발굴·육성하는 등 장애예술인의 양성과 활동지원의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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