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11월 23일 행복설계사례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무, 건강, 영양, 수납정리설계 영역 행복설계사들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행복설계사 통합사례회의는 행복설계사례관리가정의 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례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은 향후 설계활동과 사례관리 개입 시에 반영된다.
행복설계사 통합사례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 개최되지만 사례관리자와 행복설계사는 수시로 가정의 상황을 공유하며 가정별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연이어 진행된 평가회의에서 행복설계사들은 설계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행복설계사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거나 행복설계사례관리 개입 시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행복설계사 통합사례회의와 평가회의에 참석한 오창성 사무국장은 “2014년부터 진행된 행복설계사업에 많은 행복설계사분들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복설계사례관리사업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