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은 매해 나눔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상·하반기 2회씩 도내 읍면 지역을 방문해 법인 산하기관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올해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춘강 산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1일(금) 메이즈랜드와 함께 무농약으로 재배한 당유자를 활용하여 직접 당유자청을 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건강 나눔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당유자청은 최근 심각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 8곳에 전달하여 그 의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많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 나눔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춘강의 전 임직원은 ESG 경영(친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은 지난 2021년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활동재단이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설운영 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최초로 ‘사회봉사부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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