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 주간을 맞아 4월 22일(금) 오후 2시, 영화시사회 개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식당' 신장개업합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식당' 신장개업합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서는 4월 22일(금) 오후 2시, 제42회 장애인의날 주간을 맞이하여 '복지식당' 영화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이 시사회는 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지역주민을 위한 장애 인식개선의 기회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습니다.
'복지식당'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최근 전국 동시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재익감독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장애인등급제 등 사회복지 정책의 모순과 실제 장애인 사회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시사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상영일자: 4월 22일(금) 오후 2시 - 4시30분
- 상영장소: 복지관 1층 휴마루
- 참여방법: 행사 당일 복지관 방문
- 주의사항: 마스크 착용 및 음식 반입금지
- 배리어프리(Barrier-Free) 버전 상영합니다(시청각 장애인 영화관람 가능).
- 영화상영 후 '감독·배우와의 대화'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시사회 관련 문의사항은 문화예술팀(☎735-262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포스터·예고편): 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www.indie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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