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30일 양일간에 걸쳐 취업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이 진행되었다.
취업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은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한 것’ ‘내가 사랑받기를 원하는 만큼, 남도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어울림터 원장으로 재직중인 강호철원장의 강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교육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이 인정받고, 결정을 존중받는 만큼,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인권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인권도 소중하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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