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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시기획사업-문화갤러리 특별 전시 '김용원작가 개인전'

2024년 전시기획사업-문화갤러리 특별 전시 '김용원작가 개인전'

  • 김현미
  • 승인 2024.05.16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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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발달장애 청소년 예술가 김용원군, 두 번째 개인전 연다
- 작가의 독창적인 시선과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될 듯

  제주의 청소년 미술작가 김용원군(서귀포 온성학교, 15)518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Into the Jungle (정글 속으로)’ 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서귀포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주관하며, 장애예술인의 사회참여 및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복지관에서 주관한 꿈나무 멘토링 사업에 3년간 참여하며 다각도로 성장한 김용원 작가의 회화 작품을 총 30여점 볼 수 있다.

김용원군은 작년에 한국, 미국,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 전시 열린 행성 프로젝트(기획.시스플래닛)’에 유일한 제주 작가로 초대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서울문화재단-로레알 패키징 공모전 등 굵직한 여러 공모전에 입상하며 장애 예술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벗이 미술관에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용원군은 자신의 세계에서 살아 숨쉬는 동물들을 본인만의 시각으로 재현하여 아름다운 정글을 만들어냈다. 동물들은 작가의 기억 속에서 분할되어 다시 연결되는데, 때로는 요소들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확대, 축소하여 하나로 표현된다. 화면을 가득 채운 구성과 강렬한 색채, 정제되지 않은 선 안에서 작가의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전기기획사업-문화갤러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사업인 장애인문화예술참여 및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장애문화예술 예비창작자 및 예술인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가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주민에게 장애문화예술예술에 대한 향유 및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 장애인종합복지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 전시로 운영되며, 전시 기획 단체 모아랩에서 후원하였다. 전시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김용원군은 52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장애예술인 우선구매 특별전과 오는 7월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3회 오티즘 엑스포에 작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문의=문화예술팀(064-735-2625) 또는 김용원작가 어머님(010-3342-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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