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 '2015 행복나눔인상 선정'

2015-08-13     사회참여지원김지선


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지두생)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 행복나눔인상’에 선정되었다.

이날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2015 행복나눔인상’에서 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재가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나눔인상’은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2008년 창립되어 지역주민들이 주체가되어 중문동지역의 재가장애인의 복합적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복지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지원 및 밑반찬지원, 캠페인, 문화여가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역사업 등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 회장 지두생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