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 하나로 결제·지역화폐까지…'탐나는전 학생증' 출시

2025-12-01     이연수

출처:도정뉴스 > 보도자료 > 보도자료 > 학생증 하나로 결제·지역화폐까지…'탐나는전 학생증' 출시 - 제주특별자치도

 

❏ 학생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3개 기관의 협업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지역화폐 기능을 통합한 ‘탐나는전 학생증'이 1일 공식 출시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원형홀에서 제주대학교, 제주은행과 함께 ‘탐나는전 탑재 제주대학교 학생증 출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지사, 김일환 제주대 총장, 이희수 제주은행장을 비롯해 김지완 총학생회장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탐나는전 학생증은 제주대 55대 총학생회 박주영 전 회장이 처음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고 현 총학생회 김지완 회장의 공약으로 구체화 됐다.

 

❍ 학생의 제안을 제주도, 제주대, 제주은행이 적극 수용해 협업으로 실현했다. 제주도는 지역화폐 정책과 인센티브를, 제주대는 학적 정보 확인과 교내 홍보를, 제주은행은 카드 개발과 시스템 운영을 각각 맡았다.

 

❍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학생증, 체크카드, 지역화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카드 하나로 학교 시설을 이용하고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하며 탐나는전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 탐나는전 학생증 출시는 MZ세대의 지역화폐 사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만 19~29세의 탐나는전 미사용 비율이 9.5%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탐나는전 도입성과분석(2025. 4. 제주연구원)

→ 탐나는전 사용 경험이 없는 비율이 높은 연령대: 60대 이상(13.2%), 만19~29세(9.5%)

 

❍ 제주대 재학생 8,555명이 탐나는전 학생증을 사용하면 젊은 세대의 지역화폐 참여가 크게 늘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 오영훈 지사는 “탐나는전은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조 2,000억 원이 발행되며 도민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 이어 “이번 탐나는전 학생증은 상대적으로 지역화폐 사용률이 낮았던 젊은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탐나는전 학생증을 제주대를 시작으로 도내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학생들이 학생증 하나로 학교생활과 지역경제 참여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기관들에 감사를 표했다.

 

❍ 김지완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된 좋은 사례”라며 “많은 학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 탐나는전 운영대행사로 역할을 충실히 해 도민들과 학생들에게 지역화폐 사용에 대한 편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탐나는전은 올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인센티브를 15%로 확대했다. 그 결과 6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 11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