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문화예술기행사업 4차, 더위도 잊은 신나는 하루
- 2026년 문화예술기행사업 4차(남원읍 일대) 운영 - 2026.07.25.(토), 기획단 대상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문화예술팀에서는 도내 장애인·비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기행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기행 4차는 지난 7월 25일(토), 기획단원들과 함께 남원읍 일대를 여행하며 물놀이와 블루베리 체험을 즐겼습니다.
이번 기행은 기획단 모임에서 나온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피크닉, 물놀이, 블루베리 체험으로 일정을 구성했습니다. 참여자들이 원하는 활동을 직접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단원들이 일정을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되었어요.
출발 전, 어떤 영상을 찍을지 단원들이 직접 고르고 투표하고 안무도 직접 따라 배우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릴스를 찍고 첫 번째 목적지 '남원용암해수풀장'으로 출발!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참여자의 손을 잡아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어요! 함께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지고 즐거운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마친 뒤에는 풀장에 있는 평상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치킨과 분식류를 포장해 와서 시원한 물놀이 후 맛있는 식사를 즐겼는데요.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폴개협동조합"으로 향했어요.
먼저 30분 동안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시원한 물놀이를 마친 뒤여서 모두 즐겁게 체험에 참여했어요. 직접 블루베리를 하나하나 수확하며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의 즐거움도 느껴보았습니다.
수확을 마친 뒤에는 체험장으로 이동해 수제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전문 강사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 덕분에 모두 어렵지 않게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빵에 시럽과 생크림을 바르고, 블루베리와 귤을 올려 꾸민 뒤 짤주머니를 이용해 직접 크림을 짜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케이크를 완성했습니다.
케이크를 담을 상자까지 직접 꾸미며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담긴 서로 다른 케이크가 완성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문화예술기행은 참여자들의 욕구를 바탕으로 기획된 만큼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걸 해서 좋았어요."
"같이 물놀이하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어요."
참여자들은 함께 여행하고 새로운 활동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획단원들이 스스로 여행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기행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