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기행사업 6차, 함께 만들어 더 특별한 하루

- 2026년 문화예술기행사업 6차(제주시) 운영 - 2026.9.5(토), 기획단 5명

2026-09-11     홍하빈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문화예술팀에서는 도내 장애인·비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기행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6차 기행은 9월 5일(토)에 기획단원들이 정한 ‘문화예술’​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획단 모임을 통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기행지를 선정하고, 일정과 체험 내용을 구성하는 등 기행의 전 과정을 기획단원들이 직접 계획했습니다. 무엇을 보고, 어디에서 먹고, 어떤 체험을 할지 하나씩 정해가는 과정에서 기획단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냈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 위치한 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만나보았습니다. 도슨트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작품의 주제와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갈 수 없는 정글, 심해 속으로 가보기도 하고, 가상 아이돌이 되어보는 경험도 했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전시 관람을 마친 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돈까스 있는 풍경’으로 이동했습니다. 푸짐한 양과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함께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으로는 ‘어바웃제주’​에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향수, 차량 방향제, 레진 팔찌 중 각자 원하는 체험을 선택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소품과 재료를 살펴보고 원하는 향과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 완성! 참여자들은 체험 과정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보여주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이호테우해변!

이호테우해변의 대표적인 말 조형물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해변을 천천히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겼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 동안 함께했던 활동을 돌아보고, 여유롭게 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6차 기행은 기획단원 전원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기획단 기행에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모든 기획단원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전원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6차 기행을 마지막으로 2026년 문화예술기행사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올 한 해 총 38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제주도 곳곳의 12개 기행지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고, 여러 체험활동을 즐겼습니다. 함께 보고, 경험하고, 웃으며 만든 순간들이 참여자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기행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내년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문화예술팀(☎ 735-2628)으로 연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