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2026년 그룹치료교육 '혼자 놀던 아이가, 옆 친구를 보기까지'

2026년 그룹치료교육 '혼자 놀던 아이가, 옆 친구를 보기까지'

  • 이한결
  • 승인 2026.03.31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통합교육지원팀 소식입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자라는 시간'

한 공간에 모인 아이들이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선생님의 안내를 따라 같은 활동에 참여하고, 같은 규칙 속에서 움직입니다.

그룹치료교육 친구들은 이번 달에도 다양한 활동 속에서 ‘함께하는 경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각자 놀이에 집중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옆에 앉은 친구를 한 번 더 바라보고, 같은 교구를 함께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그랗게 앉아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시간,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몸을 움직이는 순간,
그리고 같은 음식을 나누며 웃는 모습 속에서
아이들은 ‘같이 한다’는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익숙했던 아이가 이제는 친구 옆에 앉아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처럼 눈에 크게 띄지 않는 변화들이 모여 사회성의 중요한 시작이 됩니다.

그룹치료교육은 활동을 잘 해내는 것보다 사람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관계를 배우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인식하고, 기다리고, 함께하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순간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구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따뜻한 성장을 이어가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