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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감사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icon 세한
icon 2017-01-08 22:55:16  |  icon 조회: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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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역량강화반 박규호 엄마인 김은실입니다.
규호가 복지관을 수료한지도 10여일이 지났네요.
바로 감사 인사를 드려야지 했는데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인자한 미소로 아이들과 부모들을 맞아 주시는 관장님.
늘 밝은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먼저 인사해 주시는 선생님들.
맛있는 점심을 해 주시는 주방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 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웠던것은 가정에서나 주위에서 소외당해왔던 우리 아이들을 정상인과 같은
인격체로 대해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그 결과 규호가 자존감이 높아지고 당당해지고 밝아진 모습을 바라보며 모든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면 우리 규호가 첫 출근을 합니다.
제 마음이 더 떨리고 설레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취업할수 있도록 업체를 찾아 다니며 애쓰셨을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규호가 언제까지 일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희는 꿈꾸지도 못한 취직이라는 귀한 업적을 이루어 주신 선생님들께 벅찬 감동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관장님 이하 복지관의 모든 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2017-01-08 2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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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맑음 2017-01-10 09:33:06
규호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육훈련을 성실히 받고 동료들과도 잘 지내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규호가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성장하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올 한해 규호와 규호어머니께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