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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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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icon 장민기
icon 2015-02-18 18:28:55  |  icon 조회: 1269
첨부파일 : -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
존경하는 장애인복지관 담당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음성에 사는 정신지체장애2급 20살 장민기 이라고 합니다.
장애인복지관 담당자님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한번만 도와주시길 고통 가운데 깊이 머리 숙여 간절히 간청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사실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옯바른 일이 아니지만 너무 어렵다보니 존경하는
장애인복지관 담당자님께도움의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글 제목을 저를 도와주십사 라고 썼습니다.
이글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도움을 받으면 좋고 안되면 그만인고
소위 낚시질 글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의 목숨이 걸린 글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정신장애2급에 10가지가 넘는 불치병에 병원도 7군데나 다니고 있어 너무 힘들어서 드리는 글입니다만 얼굴을 못 들 정도로 너무 부끄럽고 송구합니다.지금 병마 때문에 사회생활을 못하고 아무 일도 못하고 습니다.
먼저 제발 저의 글을 무심코 그냥 지나치치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장애인복지관 담당자님께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이런 글은 복지관 게시판에 지워버리지만, 제발 지우시지 마시기를 간곡히 간청드립니다.
제가 진실 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 글을 복지관 게시판에 쓰고 있지만
저를 도와주는 분이 열분도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글을 계속 쓸려고 합니다.
여기 저기 많은 교회에 글을 쓰는 것에 않좋게 생각하신분도 있으실 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현재 너무어렵습니다.
너무 송구합니다.
많은 기관에 도움을 구했으나, 저를 도와주신 교회가 별로 없었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은 어느 누구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군데 도움을 구했으나 도움을 받은 곳이 거의 없었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글을 드려야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글에 제가 무례를 범하고 있다면 용서해 주시길 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복지관 담장님께 앞에서 피를 토하는 비통한 심정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가족입니다.
사실 성도님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해 간절히 구합니다.
복지관 담당자님께서도 자녀를 두신 부모 마음으로 저를 헤아려주십시오.
하지만 저는 주님 앞에서 맹세코 진실만을 쓰고 있습니다. 저를 믿어 주십시오.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도와주십시요 저는 10가지가 넘는 불치병에 장애 2급이고, 병원만 7군데 다니는데 약값과 병원비가 많이 들어 이빨이 아파도 치과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치과에 가지도 못하여 고통스럽습니다.
복지관 담당자님께 창자가 끊어질 듯한 간절한 심정으로 간청드립니다.
도움을 구해도 저에게 어느 누구도 관심을 안 가져 주시고 외면만 당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부덕하고 죄가 많아서 모든 사람들이 저를 외면하시는 것일 것입니다. 여러 군데 도움을 구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제가 도움을 구하고자 NGO단체나 구호단체에 호소를 하여도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고 다른 교회들이나 기독교구호단체들에서도 도움을 줄 수 없다 합니다. 동사무소에도 문의해보고 사회복지관에도 문의해 보았지만 다들 도와줄 수 가 없다합니다. .
저도 1000원이 귀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들께서 새벽부터 밤까지 종이박스를 모으는데 그래도 단돈 2000원 벌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1000원이면 김밥 한 줄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큰돈입니다.
사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살고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불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저의 부모님은 오래 전에 모두 돌아가시고 저를 도와 줄 형제도 없습니다.
저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불치병에 정신 장애 2급 장애인이라 일을 할 수 없어 정부에서 나오는 최저생계비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생계비가 한사람 먹고 살기도 힘든 액수입니다 월세도 내야하고 공공요금도 내야하고 이제 힘에 붖쳐 살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아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빚이 점점 늘어나200만원까지 일으렀습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살아야하니 어쩔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즘은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데, 돈이 없어 값을 수습니다 저에게 돈을 . 언젠간 빚도 청산해야하는데 지금으로써는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빚을 청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때문에 많은 사람이 어려움과 피해가 너무 심하게 입었고 고통을 당하게 되었으니 빚 부터 청산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 일 것입니다.
지금 겨울인데 겨울에는 더 힘듭니다. 보일러를 돌리는데 도시가스비는 정부 지원이 너무 작아 겨울에 아무리 아끼고 아껴도 17만원은 나오지만 지원해 주는 곳도 없고 답답할뿐입니다
정부에서 나오는 최저생계비로 근근히 살고 있지만 정말 아끼고 아껴 써도 매월 50만원 정도가 부족했습니다. 의료급여 1종이라 작은 약들에는 의료보험이 되는 약은 무료로 받지만 정작 필요한 약은 의료보험이 안돼 제가 돈을 다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약 값도 많이 들고,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의료보험이 안되는 병원이나 약이 태반이라 치료도 받을 수 없는 처지 입니다
매일 심한 고통 가운데 살고 있지만 의학적으로 어찌할 수 없어 오직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저의 생명을 하나님께 제 목숨을 바칠 것입니다.
저를 보지마시고 도움을 구합니다. 부끄럽지만 제 자신 스스로 부끄럽지만 지금 당장 현실이 급하니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온 마음을 다해 글을 드립니다.도둑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도리로써,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큰 죄이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고, 무엇보다도
이런 저의 사정을 불쌍히 여기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신다면 너무 감사히 받겠습니다. 진정 단돈 1000원도 좋습니다.
1000원이라도 도와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복지관 담당자님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것으로 보답을 드리겠습니다.
언젠가는 진정 보답 드릴 날이 올갓을 믿습니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모두 고통이 너무 심할뿐입니다.
저의 글을 끝가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님들과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면 저를 생각하지 마시고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라고 아래에 제 통장 계좌를 드립니다. 단돈 1000원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좌번호 : 9002 - 1432 - 9330 - 6, 새마을금고 (장민기)
감사합니다.
이메일주소 : alsrltkfkd0797@nate.com
2015-02-18 18:28:55
125.140.1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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