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태봉)은 7월4일(토) 14시에 복지관 1층 휴마루에서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적으로 실시 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귤빛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주었다. 귤빛여성합창단은 2004년 남제주군 여성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해 오다가 2007년 귤빛여성합창단으로 새로이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를 통해 행복의 화음을 전하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배움과 문화의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오늘 공연에서는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외 8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향후 우리 복지관에서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욕구충족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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