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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장애인 고용률 4%' 추진

공공분야 '장애인 고용률 4%' 추진

  • 기획팀
  • 승인 2011.05.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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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민일보 2011. 4. 27. 보도내용입니다.>기사출처 : http://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66565공공분야 '장애인 고용률 4%' 추진 경기도, 올해 27명등 2014년까지 60명 신규 채용키로 [시민일보] 경기도는 2014년까지 도와 시·군, 도 산하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의 장애인 고용률을 4%로 높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는 법이 정한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보다 높은 수준이다.도는 이를 위해 경기개발연구원 등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산하 공공기관 21곳에 올해 27명 등 2014년까지 60명을 신규 채용한다.공공기관 청사 내에 지적장애인 고용 카페를 운영하고, 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청소 등 위탁용역업체가 장애인을 채용하면 가점도 준다. 의왕과 김포, 양평 등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시·군 13곳에는 하반기 채용계획에 반영토록 하고, 이를 시·군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아울러 장애인 복지일자리(920명) 발굴과 행정도우미(536명) 배치, 공공도서관 사서보조원(167명) 지원, 시작장애인 경로당 안마사(50명) 파견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지난해 도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3.7%이며, 산하 공공기관은 2.4%로 나타났다. 도내 31개 시·군의 평균 고용률은 3.2%다.도 관계자는 "장애 유청과 정도를 고려한 공공일자리 발굴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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