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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애인 생활-복지서비스 욕구 실태조사

제주도, 장애인 생활-복지서비스 욕구 실태조사

  • 기획팀
  • 승인 2011.08.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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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영 |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장애인 실태, 복지서비스 욕구파악 등을 위한 '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장애인복지법 제31조에 따라 매 3년마다 이뤄지는 것으로, 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받고자 하는 복지서비스 등을 파악해 장.단기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수립 및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방법은 제주시 아라동과 서귀포시 대륜동, 표선면 등 3개지역을 표본지역으로 정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원이 표본지역별 225가구씩 총 675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벌이게 된다.조사내용은 취업 및 직업훈련과 소득, 소비, 주거 등 경제상태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 보조기구의 사용, 복지시설의 이용, 재활서비스 및 편의시설의 설치욕구 등 복지욕구에 관한 사항 등이다.또 장애수당과 장애인보조기구의 지급 및 장애인등록제도 등 복지지원에 관한 상황과 사회참여상황, 장애인 의식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진다.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실태조사가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사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7월21일 헤드라인 뉴스 보도자료입니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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