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는 기자다' 시민기자단 역량강화 지원

서귀포신문, 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언론멘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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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이 시민기자단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신문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태봉)이 추진 중인 사회복지 홍보계몽사업 ‘나는 기자다’에 언론 멘토 역할로 나서고 있다.

‘나는 기자다’ 사업은 시민기자단 구성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현안과 이슈를 정확하게 파악 제공하고, 참여자 중심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모습과 정보를 재조명하는 주민복지 참여 프로그램이다.

7월 13일 열린 ‘나는 기자다’ 위촉식에는 시민 14명이 언론기고단으로 임명됐으며, 서귀포신문 등 언론 관계자 5명이 언론멘토로 위촉됐다.

7월 23일에는 서귀포신문 편집국장이 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 ‘미디어 환경변화와 시민기자의 역할’, ‘좋은 아이팀을 참신한 기사로’ 주제의 강연에 나섰다.

오는 10일에도 ‘시민기자의 현장 취재 및 인터뷰 요령’, ‘독자와 공감하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현직 기자들이 시민기자단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서귀포신문은 앞으로 15회의 교육일정이 끝나면 시민기자단들이 사회복지 분야의 언론기고 활동을 지면에 반영하고 교육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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