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들의 취업의 꿈을 위해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지원을 받아‘학교-사업체-복지관이 함께하는 장애청소년들의 자립 및 직업역량을 도모하는 Job코디사업'에서 사업체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는 인턴십프로그램 6차~7차 현장실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내 사업체인 미래산업, 초원친환경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훈련에는 중문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과 서귀포온성학교2명 등 4의 장애청소년들이 사업체에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장애학생 2명당 직무지도원 1명을 배치하여 장애청소년들의 능력 향상 및 직업경험을 숙지하기 위해 사업체의 협조를 얻어 10월 14일(월)부터 11월1일까지 1일 4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 대부분이 직무능력을 향상됨을 보여 사업의 성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이 전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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