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과 함께 베토벤의 이야기 속으로..
6월 24일(토) 복지관에서는 신나라 문화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베토벤의 33번째 이사’를 영상과 연주로 보여주는 친절한 클래식 콘서트가 50여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친절한 클래식 콘서트의 주제와 알맞게 우상임교수님이 동화를 직접 읽어주면서 아코디언, 피아노연주와 그 외 성악, 바이올린 등 이 베토벤의 이야기와 함께 연주되었습니다. 평소 귀에 익은 베토벤곡들로 선보이고 쉽게 동화와 함께 읽어주어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공연 속으로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중간에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로 인하여 공연은 점점 무르익었으며, 2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 베토벤의 웅장한 운명교향곡을 끝으로 6월 신나라 문화콘서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7월 신나라문화콘서트는 29일(토) 4인조 혼성 아카펠라팀의 ‘빠시오네’와 ‘서귀포플루투앙상블’의 2개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지역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람부탁드립니다.
문의)기획연구개발팀/이소라(064-732-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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