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제주돌문화공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아름다운 이음·心像展(심상전)’을 7월 14일~9월 10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아름다운 이음·심상전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주관, 제주돌문화공원이 주최한 전시다. 전시회는 장애인예술가 12인이 출품한 작품으로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강선아 ▲고운산 ▲김진주 ▲김형수 ▲박세종 ▲박혜신 ▲손영락 ▲신선영 ▲임현주 ▲조혜영 ▲최봄이 ▲한부열이다.
이번 전시는 육지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공감, 소통, 교류의 장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됐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육지와 섬,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예술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가능성을 공유해 사회 인식개선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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