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성기영, 이하 중앙동장지협)는 8일(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중앙동 관내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중앙동 지역 재가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중앙동 장지협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 뿐만 아니라 매일올레시장 부녀회의 후원금으로 상품권과 ㈜필내음에서 후원한 과자도 함께 전달됐다.
중앙동장지협은 지난 2016년 12월에 창립해 지역 재가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밑반찬 지원, 여가 문화 나들이,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오고 있다.
*기사 원문: 헤드라인 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4078&sc_code=&page=&total=
저작권자 ©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