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기초생활권의 문화향유 확대와 활력제고

기초생활권의 문화향유 확대와 활력제고

  • 운영자
  • 승인 2008.12.11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 8(월)「2008년 제3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기초생활권의 지역문화발전 방안을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시․군 등 기초생활권 주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활력제고를 위해 지역의 문화․체육․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소득수준 향상과 주 5일제 등 사회 환경 변화로 국민의 문화욕구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문화기반시설은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군 지역은 관련 시설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즐길만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문화예술 관람률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 2008년도 문화향수실태조사 : 2008년도 군 지역 연간 예술 관람률 48.9%(2006년 57.%) 또한, 참살이(wellbeing) 문화의 영향으로 건강과 여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체육․관광시설의 확대․정비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의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 생활체육 참여율 : 한국 44.1%(일본 60%〈미국 67%〈프랑스 73.7%) * 체육시설 : ‘07년 현재 1인당 2.38㎡(적정기준 1인당 5.7㎡) * 관광시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부족 문화체육관광부는 낙후된 기초생활권지역의 문화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기반시설을 OECD 등 선진국 수준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의 보급을 확대하는 등 4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2012년까지 3조 3천억 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4대 중점과제 〉 과제1. 전국 방방곡곡 문화활동 지원 확대(3,640억원) 과제2.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제고(14,658억원)과제3.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10,267억원)과제4. 문화창조 거점지역 조성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4,505억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거주지나 직장 등 생활공간에서 자유롭게 문화와 체육 활동을 체험하고 다양한 여가생활을 향유하는 등 활력이 넘치는 지역의 문화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소요재원 : 33,070억원(일반회계 2,786, 균특회계 20,426, 기금 6,708, 아시아특별회계 3,150) * 과제별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별첨자료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