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통합교육지원팀 소식입니다.
싸늘했던 아침과 저녁 바람도 점점 따스한 기운을 머금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활짝 핀 꽃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미소 짓게 만드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작은 꽃꽂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형형색색의 꽃 중 원하는 꽃을 골라 화병에 담으며 '봄'을 알고 계절이 변화함을 배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봄의 향기를 느끼고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러 복지관 주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예쁜 꽃처럼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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