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통합교육지원팀 소식입니다.
활짝 핀 봄이 외투를 벗게 만드는 날씨입니다.
주변에서 울긋불긋하고 푸른 생명들이 피어나는 걸 관찰할 수 있습니다.
4월은 그룹치료교육 아이들과 복지관 둘레길을 걸으며 벚꽃 아래서 사진을 찍고, 꽃과 새싹을 따서 작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식목일에 심은 화분은 아이들이 열심히 물을 주어 어느새 예쁜 싹이 올라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겁게 진행한 활동들이 좋은 기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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