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 서부분관에서 시원한 마을 소식을 전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가시나플라워’의 재능 나눔으로 친절한 꽃디자이너분과 함께 예쁜 생화 플라워리스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플라워리스의 뜻은 "welcome" 
​원형으로 되어 있어 시작도 끝도 없이, 행운이 들어오라는 의미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묶여 있던 다발을 펼쳐 봅니다.

리시안셔스는 변치 않는 사랑
장미꽃은 열렬한 사랑
안개꽃은 깨끗한 마음
이렇게 각자의 꽃말들처럼 모두 사랑으로 연결되어 플라워리스랑 잘 어울리고,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짠~~! 예쁜 플라워리스가 완성되었답니다.

장애 비장애 지역주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서부분관 마을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폭염 속 무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건강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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