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목)~8월 31일(목), 전국 러쉬스토어에서 개최
지난 8월 17일부터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자사 스토어를 통해 '제2회 러쉬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러쉬아트페어는 스토어를 갤러리로 재해석한 화장품 업계 최초의 아트페어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2회차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타이틀로, 50인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직접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수목원을 방문한 후 느낀 감정을 작품 속에 온전히 담아냈다.
이번 아트페어에 우리 복지관 '2023년 꿈나무육성지원사업'에 3년차로 활동 중인 김용원(14세, 모 전혜은) 작가의 작품이 선정되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18개 러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디지털 갤러리에서도 온라인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페어 종료 이후에는 작가들의 모든 작품을 한데 모아 9월 8∼12일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특별전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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