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목)~26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려
우리 복지관 '꿈나무육성지원사업'에 3년차로 참여중인 김용원(14세, 모 전혜은) 꿈나무 작가가 오는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티쇼 2023'에 참여합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은 23일(목) 오후 5시 개막 이후로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장-미셸 바스키아 등 유명 작가들을 포함하여 총 75개국의 미술 아티스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용원 꿈나무 작가가 속한 부스는 '한젬마와 천재 아티스트(A42-43)'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발달장애 아티스트 30여 명이 함께 참여합니다.
한편 김용원 작가는 현재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하는 '열린행성 프로젝트(주관 시스플래닛,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열린행성 프로젝트는 미국 아틀랜타, 한국 성수동,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 3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국제 전시입니다. 미국 전시는 지난 8월, 아틀랜타 시립도서관에서 성황리 개최되었으며, 러시아 전시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의 초대를 받아 내년 1월, CCA현대미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중 가장 큰 전시인 한국 전시는 11월 28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진행됩니다.
전시는 별도 예약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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